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만주 전략 공세 작전/작전 경과 (문단 편집) === 제1극동 전선군의 공세 계획 === 붉은 군대는 당연히 관동군보다 프랑스 전역에서 더 많은 걸 배웠지만, 그래도 애로사항은 많았다. 일본군이 제법 종심 깊게 설치한 요새 지대는 종심 작전을 힘들게 만들었고 어려운 도로 상황에서 통신선과 보급선을 어떻게 유지할 것이냐도 문제였다. 이는 결국 부딪쳐 봐야 하는 것이었다. 극동전략방면사령부는 메레츠코프 원수의 제1극동 전선군에게 만주 동부 공략을 맡겼다. 6월 28일에 스타브카에서 극동전략방면사령부를 통해 제1극동 전선군에게 명령을 하달했다. 2개 제병협동군으로 주공을 형성하고 만주 동부의 요새 지대에 구멍을 내버리고 작전 개시 15~18일 쯤에 무단장-왕칭 라인을 형성하라는 것이었다. 이후 병력이 무단 장 동부에 집결하면 왕칭을 거쳐 옌지와 길림, 그러니까 [[간도]]로 공세를 가할 것이었다. 메레츠코프는 주공이 될 2개 야전군으로 [[니콜라이 크릴로프]] 상장의 제5군과 벨로보로도프의 제1적기군을 두었다. 제5군은 무단장으로 쳐들어가 그로데코바 북쪽에서부터 12킬로미터에 달하는 돌출부를 요새 지대에 뚫고 볼슨크의 일본군 방어를 분쇄하며 요새지대 중심으로 치고들어가고 타이핀링을 고개와 수이펜호를 작전 개시 4일만에 점령할 것이었다. 메레츠코프는 제5군이 작전 개시 8일째에 제5군이 무단 강을 건너 무단장을 확보해 제1적기군과 합류할 것을 예상했다. 무단장을 점령하면 메레츠코프는 제10기계화군단을 제5군 지역에 투입시켜 길림을 향해 공세를 펴고 자바이칼 전선군 병력과 합류하라고 명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